EDR 솔루션 추천 TOP 5 – 기업 보안 담당자가 선택한 이유는?

By nownewss

지금 보안 시스템, 충분하다고 자신할 수 있으신가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매년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수준의 위협이 아니라, 기업의 핵심 정보를 노리는 랜섬웨어, 내부자 위협, 제로데이 공격, 공급망 침투 등 지능화된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죠.
문제는, 이런 공격이 단지 대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오히려 보안 체계가 약한 중소기업이 더 큰 타깃이 되곤 합니다.

이제는 ‘설마 우리 회사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전통적인 백신이나 방화벽만으로는 부족하고, 더 이상 사고를 ‘막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미 침투했을 가능성을 전제로 탐지하고, 분석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바로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오늘 소개할 EDR (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입니다.


EDR이란 무엇인가요? 백신과 뭐가 다를까요?

많은 분들이 “EDR은 기존 백신과 뭐가 다른가요?”라고 묻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기존의 백신은 이미 알려진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둡니다.
그러나 최신 보안 위협은 대부분 ‘알려지지 않은 공격’, 즉 제로데이 공격, 파일리스(fileless) 공격, 스크립트 기반 침투행위 기반으로 탐지해야만 알 수 있는 공격이 많습니다.

EDR은 바로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는 솔루션입니다.
사용자의 단말기(PC, 노트북, 서버 등)에서 발생하는 행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경고하거나, 자동으로 차단하거나, 관리자에게 로그를 전달합니다.

즉, EDR은 ‘엔드포인트 보안의 실시간 CCTV’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격이 이미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그 흔적을 분석하고 사후 대응까지 가능하게 만들어 주죠.
그래서 많은 보안 담당자들이 EDR을 ‘차세대 보안의 핵심 축’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떤 EDR 솔루션이 좋은가요?

실무자가 검토하고 선택한 EDR 솔루션 TOP 5

그럼 이제 실제로 기업 보안 담당자들이 많이 선택하고, 평가하고, 추천한 5가지 대표 EDR 솔루션을 소개하겠습니다.


1. SentinelOne

AI 기반 자동화 대응의 강자

SentinelOne은 최근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EDR 솔루션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위협 탐지 기능인데요, 기존 시그니처 기반 방식이 아닌 행위 기반 탐지와 자동화된 대응이 핵심입니다.

파일리스 공격이나 스크립트 기반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실시간 분석과 자동 차단 기능이 매우 강력합니다.
UI가 직관적이고, 리포트도 잘 정리되어 있어 운영자의 관리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점: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에겐 초기 도입 비용이 부담될 수 있습니다.


2. CrowdStrike Falcon

클라우드 기반 경량형 EDR의 대표주자

CrowdStrike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하는 EDR 솔루션입니다.
에이전트가 매우 가볍고 빠르며, 글로벌 위협 인텔리전스 기능이 강력합니다.
미국 정부기관이나 글로벌 기업에서도 활발히 사용 중이며, XDR 확장성도 우수합니다.

단점: 인터페이스와 리포트가 대부분 영어 기반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국내 사용자가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3. Trellix (구 McAfee + FireEye)

전통의 강자 + XDR 확장성

Trellix는 McAfee의 EDR 기술력과 FireEye의 위협 탐지 능력을 결합한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보안 제품군과의 연동이 가능하며, 복합적인 보안 체계를 구축하려는 기업에 적합합니다.
SIEM, DLP, NAC 등과도 손쉽게 통합할 수 있어 보안 체계가 복잡한 환경에서 유리합니다.

단점: 기능이 많은 만큼, 초기 셋업과 학습 비용이 큽니다.
전담 보안 인력이 없는 중소기업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4. AhnLab EDR

국내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

AhnLab의 EDR은 국산 솔루션으로서 한국 기업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글 UI, 빠른 기술지원, 비교적 저렴한 도입 비용 등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선호합니다.
기본적인 위협 탐지, 로그 분석, 원격 대응 기능은 모두 탑재되어 있습니다.

단점: 글로벌 솔루션 대비 인공지능 기반 탐지 성능은 다소 부족합니다.
또한 글로벌 위협 정보 연동도 상대적으로 약한 편입니다.


5. Microsoft Defender for Endpoint

M365 사용자에겐 최고의 가성비 솔루션

Microsoft의 Defender는 윈도우 OS에 통합된 형태로 제공되며,
Microsoft 365나 Azure를 함께 사용하는 기업에겐 매우 유리한 선택입니다.
복잡한 설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고, 기본 보안 수준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습니다.

단점: 타 OS(예: Mac, Linux) 지원이 약하고, 고급 기능은 일부 상위 요금제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중심 조직에는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EDR 도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4가지

  1. 우리 조직 환경과 호환 가능한가?
    • 사용하는 OS, 네트워크 구조, 기존 보안 솔루션과의 연동 가능성 등
  2. 라이선스와 예산 구조는 명확한가?
    • 사용자 수 기준인지, 서버 수 기준인지 반드시 확인
  3. 운영 인력의 수준에 맞는 제품인가?
    • 지나치게 복잡한 제품은 오히려 취약점을 만들 수 있음
  4. 지속적인 기술지원이 가능한가?
    • 국내 기술지원 인력 유무, 위협 인텔리전스 업데이트 주기 등

결론: 보안은 제품이 아니라 전략입니다

EDR 솔루션은 단순히 ‘보안 제품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의 보안 전략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결정입니다.
당신의 조직이 작은 스타트업이든, 중견기업이든 관계 없습니다.
이제는 대응 중심의 보안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솔루션 중, 당신의 조직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는 데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보안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FAQ – EDR 솔루션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Q1. EDR과 백신은 무엇이 다른가요?

A: 백신은 알려진 악성코드만 탐지하고 차단합니다. 반면, EDR은 알려지지 않은 이상 행위까지 탐지하고 대응합니다. 즉, 백신은 예방, EDR은 탐지와 대응 중심입니다.


Q2. 중소기업도 EDR이 꼭 필요한가요?

A: 그렇습니다. 공격자는 대기업보다 보안이 약한 중소기업을 선호합니다.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자동화된 탐지 솔루션인 EDR은 필수입니다.


Q3. EDR과 XDR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EDR은 엔드포인트만 보호하는 반면, XDR은 네트워크, 서버, 이메일 등 여러 영역을 통합 보호하는 확장형 보안 플랫폼입니다.


Q4. 기존 백신과 EDR을 함께 써야 하나요?

A: 대부분의 경우 EDR과 백신은 함께 사용됩니다. 백신이 못 잡는 이상 행위를 EDR이 커버하는 형태가 일반적입니다.